국내 증시의 핵심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거센 매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24만 1500원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오전 중 약세를 보였고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하며 결국 23만 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1만 8500원이 내리며 약 7.39퍼센트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장중 고가는 24만 4000원, 저가는 22만 8000원 선까지 밀려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시간대별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개장 직후부터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 압력을 받았고, 오후 장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가 거세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힘을 쓰지 못한 채 장 마감 직전까지 내림세가 이어졌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