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증시에서 한국전력은 전일 종가 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날 한국전력은 33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장 초반부터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장중 한때 고가인 33550원을 잠시 기록하기도 했으나 상승 추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곧바로 하락 반전했다. 이후 오전장 중반을 지나며 낙폭을 키워 저가인 32450원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고, 오후장 들어서도 저가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다 결국 32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루 동안 전일 대비 1400원 내린 마이너스 4.12퍼센트의 등락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공공요금 인상 압박과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전력 공기업에 우호..